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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에는 판다 이외의 또 다른 판다도 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판다라고 말 했을 때 알고 있는 검정색과 흰색이 섞인 판다곰 이외에 너구리와 더 닮은 레서판다가 그것이다.
레서판다를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 대부분은 "쟤도 판다야?"
그렇다. "얘도 판다이다."
판다라는 어원 자체가 "대나무를 먹는 것"이라는 의미. 즉, 대나무를 먹는 두 종류 모두 판다이다.
사람들에게 발견되기는 너구리처럼 생긴 레서 판다가 먼저 발견되었는데. 나중에 눈이 멍든 또 다른 종류의 판다가 발견이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덩치가 작은 녀석을 레서판다, 그리고 몸집이 큰 녀석을 자이언트 판다라고 부르기로 했다.
대나무를 먹는 것 말고 귀여운 외모나 행동이 비슷한 면이 있다.
참고로 한국에는 서울대공원에 2마리, 에버랜드에 1마리 전부 3마리의 레서판다가 있다. 번식하기가 까다로운 관계로 한국에서 번식을 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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