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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잠을 잘 때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는 것 처럼 판다들도 잠을 잘 때 자세를 여러번 고친다. 큰대자로 네발을 벌리고 잠을 자기도 하고 엎드려 잠을 자기도 하고 한쪽 발을 나무에 척 걸치고 잠을 자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러바오가 잠자는 모습들을 찍은 것이다.
두팔을 앞으로 뻗고 깊은 잠에 빠진 러바오. 이럴 때는 아직 아기 같은 모습이다.
대나무 먹는 꿈이라도 꾸고 있을 것 같다.
고난이도의 자세.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해 보이는 자세이지만. 러바오는 편한 자세겠지??
뒤에서 보면 이렇다. 나무에 간신히 걸린 짧은 다리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자기도 한다. 좀 잡을 수 없는 자세. 의외로 이 자세를 오랫동안 한다.
나름 편안해 보이는 자세. 배를 보이는 자세는 장시간은 하지 않는다. 뒤척뒤척
자다가 잠시 눈을 뜰떄도 있다.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이때 '눈 떴다'를 나지막하게 외치지만 대부분은 다시 눈을 감고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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