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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방사장에 나온 러바오가 한바탕 식사를 마치고 데크 위에서 잠시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러바오를 보다보면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잘생긴 판다이다.
물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라는 속담처럼 러바오를 자주 보다보니 제 새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익숙하고 친근한 외모로 보이는 점도 있겠으나 이런 주관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자이언트 판다 세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인 것이다.
사진은 앞서 말했듯이 외부 방사장 데크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인데 몇 장은 얼굴을 최대한 클로즈업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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