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는 어미 호랑이 건곤이 낳은 두마리의 아기 호랑이를 볼 수 있다. 남매인 아기 호랑이들의 이름은 태범과 무궁. 2020년 2월 20일 생으로 갓 100일을 넘긴 녀석들이다.
먼저 어미 건곤의 사진 몇장. 동물원 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호랑이들이 깨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그리 흔치 않은데 어린 새끼들 때문에 거의 잠을 못자고 경계 또 경계
신경이 날카로운 탓인지 뒷발로 서서 앞발로 유리벽을 휘저으며 관람객들에게 경고를 보내기도 한다. 새끼들은 어미들을 따라다니기도 하지만 두마리가 어미와 떨어져서 놀기도 한다.
드디어 아기 호랑이들의 모습 공개.... 두구두구둥~~~
먼저 어미와 함께 있는 모습.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잘 되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수컷 태범과 암컷 무궁이 크기 차이가 좀 있어서 구별하는데는 어렵지 않다. 덩치 큰 녀석이 태범, 덩치 작은 녀석이 무궁
그리고 두마리의 아기 호랑이들이 노는 모습 사진
반응형
'판다 이외의 동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동물원이 변했어요(2) 나무늘보 사진과 동영상 (0) | 2020.07.28 |
---|---|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호랑이 가족 - 태범이와 무궁이 구별법 (3) | 2020.07.17 |
에버랜드 동물원이 변했어요(1) 라쿤 방사장 (1) | 2020.06.03 |
에버랜드에서 본 알파카와 카피바라 (0) | 2020.04.07 |
황금들창코 원숭이 ( Golden Snub-Nosed Monkey )사진 (0) | 2019.12.08 |